강아지가 소화가 잘 되지않아 토하거나 설사, 변비 등이 있을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음식 입니다. 이러한 소화기능이 떨어진 강아지에게 좋음 음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병원 진단 필요
먼저, 강아지가 어떤 이유로 소화 불편을 겪고 있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병원을 찾아 상세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7세 이상의 강아지들은 다양한 소화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증상
- 토하거나 설자, 변비 증상
- 기도하는 자세
- 바닥을 핥고 다님
- 풀을 먹고 토하려고 함
- 배를 만지만 아파함
- 배가 빵빵해짐
소화기능 회복에 좋은 음식 5가지
1. 로우펫 캔사료
소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음식으로는 캔 사료가 추천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로우페 캔사료는 췌장염일 때 처방이 되는데, 동물병원에서 증세와 이전병력을 고려해서 처방을 받으시면 됩니다.
2. 닭가슴살 죽
소화 능력이 떨어진 경우, 뼈를 제거한 닭가슴살과 쌀을 죽으로 만들어서 간을 하지 않고 먹이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조금씩 나눠서 주는게 중요합니다.
3. 삶은 닭고기
기름기가 적은 닭가슴살을 아주 잘게 찢어서 주시면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효과적입니다.
3. 호박
호박은 섬유질이 풍부하며 소화 기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과 엽산 등 풍부해서 더욱 회복에 좋습니다.
4. 사골 국물
사골 국물 또한 소량으로 먹었을 때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그러나 지방이 많기 때문에 각별히 소량으로 줘야 합니다.
5. 유아 이유식
아이들이 먹는 이유식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이 또한 소량 자주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지방함량이 적고, 양파나 마늘이 들어간 제품을 피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위 음식에 간을 하지 않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는게 중요하며, 또한 강아지가 잘 먹는다고 해서 많이 주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토하거나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조금씩 자주 먹이도록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 수의사의 조언을 듣고, 위에서 소개한 음식들을 통해 강아지의 소화 기능을 관리해주시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강아지가 토할 때 설탕물이 도움 될까?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토할 때 설탕물을 주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동물이 토할 때 즉시 동물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의사의 조언에 따라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가 1kg 이하이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저혈당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동물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설탕물을 먹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며, 가능한 한 빠르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것처럼 대부분의 경우에는 설탕물을 주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토할 때는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를 찾아가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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