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상의 분들이 필수적으로 검사하고 관리해야 할 피검사 항목들입니다. 특히 당뇨 예방과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피검사 항목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당뇨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피검사 항목
1. 공복 혈당 검사
공복 혈당 검사는 아침을 먹기 전 8시간 동안 아무 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 공복 혈당 99 이하 : 정상 수치
- 공복 혈당 100 이상 125 이하 : 당뇨 의심 단계
- 공복 혈당 126 이상 : 당뇨병
2. 당화혈색소(A1C) 측정
당화혈색소(AIC)는 공복혈당의 기복이 심해 혈당상태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측정 방법입니다. 즉 60~90일의 평균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5.7% 이하 : 정상 범위
- 5.8% 이상 6.4% 이하 : 당뇨 의심 단계
- 6.5% 이상 : 당뇨병
3. 공복 지질 검사(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3.1 중성지방
중성지방이 150mg/dL이상인 경우 당뇨 위험 단계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정상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 인슐린 저항 증후군 위험
3.2 HDL 콜레스테롤
높을 수록 좋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 40mg/dL 이하 : 당뇨 주의 필요
- 55mg/dL 이상 : 정상 수치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 높이는 방법 총정리 보기▶
4. CRP 검사
염증은 인슐린 저항 증후군의 기전이기 때문에, C반응 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 검사를 통해 염증 지표를 통해 당뇨 위험성을 검토 할 수 있습니다.
- 1mg/dL 이하: 정상
- 2mg/dL 이하 : 인슐린 저항 증후군 위험
- 2이상 : 인슐린 저항 증후군 확률 높음
5. 요산 검사
- 요산 수치 6mg/dL 이상 : 인슐린 저항과 대사 증후군의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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