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 추천 간식, 견과류 걱정 없이 먹기

당뇨 환자들은 추천되는 간식중에 견과류가 있습니다.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당뇨 환자 섭취할 유제품에 대하여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환자에게 견과류 좋을까요?

 

견과류

 

당뇨 환자에게 탄수화물은 가장 좋지 않은 영양 성분입니다. 견과류에는 탄수화물이 적은 대신 단백질, 섬유질, 불포화 지방까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간식류 입니다.

 

 

1.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 줄이는 효과

 

연구에 따르면 당뇨환자 중 주당 5회 견과류 섭취하는 환자들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위험한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17% 감소
  • 관상동맥질환 위험 20% 감소
  • 심혈관질환 원인으로 사망 위험 34%
  •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위험 31% 감소

 

 

2. 2형 당뇨병 예방에 효과

 

인도 연구팀에 따르면 전 당뇨 단계인 사람이 점심과 저녁 식사 전 아몬드 20g을 3개월간 섭취한 결과, 23.3%의 실험 참가자가 정상 혈당 상태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로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주일에 견과류를 5온스(약 142g) 이상 먹는 사람 : 당뇨병 위험 30% 낮아짐
  • 땅콩 버터를 5 테이블 스푼 이상 먹는 사람 : 당뇨병 위험 20% 낮아짐

 

 

3. 당뇨 환자 혈당 안정 효과

 

캐나다 연구팀에 따르면 견과류를 하루 평균 56g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결과을 얻었습니다.

 

 

견과류를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대한당뇨병학회 기준으로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지방군에 포함되며, 지방군 1교환 단위 즉, 같은 지방군 끼리 교환해서 먹을 수 있는 영양소는 5g, 45칼로리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방류 1교환단위

 

개인 하루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르지만 정상체중 기준 하루 2~3 교환단위를 섭취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즉 아래 1교환단위 양을 3배까지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미 입니다.

1교환단위 기준 아래와 같습니다.

  • 땅콩8개
  • 아몬드7개
  • 잣 1큰스푼(50알)
  • 호두1.5
  • 피스타치오10개 
  • 해바라기씨 1스푼

 

 

견과류 섭취 주의사항

 

견과류 섭취시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견과류의 산패와 곰팡이 입니다. 특히 곰팡이에 의해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발암 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량 포장된 견과류를 구입해서 드시고 집에서 보관하실 때는 냉동 또는 냉장 보관으로 견과류의 산패와 곰팡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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