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와 더덕 중 어느 쪽이 면역력 증진에 더 탁월할까요?”
도라지와 더덕은 한국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뿌리채소로, 예부터 기침이나 가래를 줄이고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져 왔습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 다양한 건강식, 반찬, 차로 애용되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도라지와 더덕이 각각 어떤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력을 비롯한 건강 효능 면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또,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적절한 섭취 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도라지 vs 더덕, 영양 성분 차이는?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와 더덕(Codonopsis lanceolata)은 둘 다 초롱꽃과에 속하는 뿌리채소입니다.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성분과 효능에서 차이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래 표를 통해 주요 영양 성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영양 성분 | 도라지(100g) | 더덕(100g) |
---|---|---|
칼로리 | 60kcal | 62kcal |
단백질 | 1.8g | 2.0g |
탄수화물 | 13g | 14g |
식이섬유 | 4g | 3g |
사포닌(Saponin) 함량 | 약 2~3% | 약 2~3% |
비타민 B군 | 소량 | 소량 |
무기질(칼륨, 칼슘 등) | 200~230mg | 150~180mg |
- 사포닌(Saponin): 도라지와 더덕 모두 사포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포닌은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 항염 효과 등이 보고되어 있어 여러 건강 제품의 주원료로 쓰이곤 합니다.
- 식이섬유: 도라지에는 식이섬유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 장 건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무기질(칼륨∙칼슘 등): 더덕은 뿌리 자체가 도라지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약간 단맛이 있으며, 도라지와 비슷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나 일부 미네랄 함량은 조금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성분 차이를 통해 도라지는 주로 기관지∙호흡기 관련 효능, 더덕은 전반적인 면역력 관리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 식품 모두 사포닌이 풍부하여,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공통점을 갖습니다.
도라지 vs 더덕, 건강 효능 차이는?
아래에서는 면역력 증진, 호흡기 건강, 항염 효과, 소화 기능, 그리고 피로회복 관점에서 직관적인 별점(★)으로 비교 해 보겠습니다.
1. 면역력 증진
- 도라지: ★★★★☆
- 더덕: ★★★★☆
도라지와 더덕 모두 사포닌 함량이 높아 면역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라지 추출물이 대식세포(면역세포) 활성도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덕 역시 사포닌을 함유하지만, 뚜렷하게 면역 기능 지표가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는 상대적으로 도라지보다 적은 편입니다.
다만 두 식품 모두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2. 호흡기 건강
- 도라지: ★★★★★
- 더덕: ★★★★☆
도라지는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플라티코디노이드(Platycodin)’라는 사포닌 계열 물질이 가래 배출 및 기침 완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2019년 한국식물학회 학술지).
더덕도 유사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전통적으로 ‘도라지는 기침, 더덕은 스태미나 강화’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도라지가 호흡기 관리 측면에서 좀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3. 항염 효과
- 도라지: ★★★★☆
- 더덕: ★★★☆☆
두 식품 모두 항염증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도라지가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작용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있습니다.
더덕 역시 항염 작용을 가진다고 하지만, 도라지가 조금 더 두드러진 편입니다.
4. 소화 기능
- 도라지: ★★★☆☆
- 더덕: ★★★★☆
더덕은 식감이 비교적 부드럽고, 무기질과 적당한 탄수화물이 조합되어 있어 소화 과정에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반면 도라지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질감으로 인해 일부 사람에게는 소화에 불편을 줄 수 있으나,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돕는 장점도 있습니다.
5. 피로회복
- 도라지: ★★★★☆
- 더덕: ★★★★☆
두 식품 모두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물질(젖산 등)의 제거를 돕는 효과가 일부 보고되어 있습니다.
2020년 “Korean Journal of Food Science”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더덕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운동 후 피로지수가 약 15%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도라지 역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임상연구는 더덕 쪽이 조금 더 활발히 진행된 편입니다.
별점 종합 비교표
항목 | 도라지 | 더덕 |
---|---|---|
면역력 증진 | ★★★★☆ | ★★★★☆ |
호흡기 건강 | ★★★★★ | ★★★★☆ |
항염 효과 | ★★★★☆ | ★★★☆☆ |
소화 기능 | ★★★☆☆ | ★★★★☆ |
피로회복 | ★★★★☆ | ★★★★☆ |
주의 사항도 있어요!
알레르기 반응 주의
도라지와 더덕 모두 초롱꽃과 식물로, 특정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부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 섭취할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 중단 후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고혈압∙심혈관 질환
사포닌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도 있으나, 체질에 따라 혈압 변동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고혈압 환자의 경우 전문의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특히 더덕을 꾸준히 많은 양으로 섭취하는 경우, 소금 양념이나 양념장이 과다하게 들어갈 때 염분 섭취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잉섭취 시 소화 불편
도라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잉섭취 시 소화 불편이나 복부팽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덕 역시 과하게 섭취하면 배탈이나 설사가 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유지해 섭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0~30g 이내(생 뿌리 기준)로 즐기는 것이 적절합니다.
섭취 시 조리법에 따른 영양 손실
도라지와 더덕을 장기간 보관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조리법(과도한 열 처리 등)으로 조리하면 사포닌 등 유효 성분이 일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끓이거나 볶지 말고, 살짝 데치거나 양념 무침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도라지와 더덕은 모두 면역력 증진에 유익한 뿌리채소이며, 호흡기 건강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 했는데요.
하지만 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건강 상태와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
도라지가 추천되는 경우
기관지∙호흡기 질환이 잦아서 가래나 기침 완화에 관심이 높은 분
쌉싸름한 맛을 선호하고, 생으로 무치거나 튀긴 뒤 양념장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분
항염 효과에 관심이 많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분
더덕이 추천되는 경우
전반적인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을 함께 추구하고 싶은 분
구이, 무침, 볶음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고 싶은 분
소화 기능과 관련해 큰 부담 없이 건강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
결국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하든 면역력 강화, 호흡기 보호, 피로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기호와 체질, 건강 상태에 맞춰 적절히 섭취하되, 과다 섭취나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하세요.
무엇보다 다양한 식품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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