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및 비대증 이렇게만 하면 재발 걱정 No!

건강한 남성의 필수사항 중 하나가 전립선 건강입니다. 이러한 전립선과 관련된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완치가 어렵다는게 특징인데요. 그러나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재발 없이 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 건강을 지키고 재발 없이 완치할 수 있는 필수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완치 방법은?

1. 너무 오래 앉지 않기

사무실

전립선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행동은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것입니다.

전립선은 아랫배에 위치하고 있어 혈액순환이 어려운 부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많은 시간을 앉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컴퓨터 앞이나 책상에 앉아 일을 하는 분들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둔화되고, 이는 전립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 시간 정도마다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짧은 산책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좌식 생활을 하는 분들은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유지되어 전립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 혈액순환 개선
  • 권장 생활 습관 : 산책, 반신욕, 시쿼트, 스트레칭

 

2. 커피 마시지 않기

커피와 노트북

커피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즐기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립선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커피는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전립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심장, 뇌, 입술 주변과 같이 신경이 많은 부위, 특히 교감신경이 많이 있는 부위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전립선 또한 신경이 많은 부위로 카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 입니다.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카페인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강화되고 압력이 높아지면 전립선의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 증가하게 되며 복합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인 있는 경우 하루에 적당한 양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연하게 우려 먹는 것이 카페인의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 전립선의 교감신경 자극 피하기
  • 권장 생활 습관 : 커지 먹지 않기 또는 연하게 먹기

 

3. 술 마시지 않기

맥주의 거품과 맥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술은 염증을 악화시키며, 전립선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 부종으로 인해 요로가 좁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 음주를 하게 되면 술의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방광내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고, 노폐물이 많은 소변이 머무르면서 전립선을 자극하는 원인이 됩니다.

술을 꼭 먹어야 하는 경우라면 전립선 건강을 위해 음주시 물을 충분히 드시면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

  • 핵심 포인트 : 염증 악화 막기
  • 권장 생활 습관 : 금주, 음주시 충분한 물 섭취

 

4. 소변 참지 않기

남자화장실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한 가지는 소변을 참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 소변을 참는 것은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입니다.

소변을 참는 경우, 방광안의 소변의 농도가 진해져서 전립선 염증을 유발하고 , 소변이 신장으로 역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려면 소변은 참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장시간의 운전이나 앉아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일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핵심 포인트 :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는 것을 방지
  • 권장 생활 습관 : 규칙적으로 소변보기

 

5. 감기약 조심

알약

감기약은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전립선 건강을 고려할 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콧물 감기약이 전립선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콧물 감기약은 혈관을 수축시켜 콧물을 완화하지만, 콧물이나 코막힘을 줄여주는 약이 방광근육의 힘을 약화시키고, 기침을 억제하는 약이 요도의 개방을 방해하는데 이미 요도가 좁아진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경우 소변이 보기 어려워 지고 이로인해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감기약을 복용할 때에는 의사에게 전립선 건강 상태를 상세히 알려주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기약을 스스로 선택하는 경우에도 적절한 성분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전립선에 부작용을 미치지 않는 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 포인트 : 소변 보기
  • 권장 생활 습관 : 콧물 및 코감기약 복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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